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수지의 개들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 개봉 당시 평론가들은 잔혹하기만 하고 개판이라고 악평을 해댔다.[* 참고로 국내에선 [[펄프 픽션(영화)|펄프 픽션]]이 먼저 개봉했다.] [[키노]]도 무척 악평했지만, 이후 다른 평론가는 재평가해야한다라고 매우 호평하는 글을 싣기도 했다. 서울관객 4만 3천 명으로 그렇게 흥행하지 못했다. 한국에서 이 영화 개봉한 뒤 한달쯤 지나 [[베트남]]과 [[프랑스]] 합작 영화 씨클로가 개봉되어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 이를 두고 씨클로와 저수지의 개들, 어디가 명작일까? 라는 비교 평론글도 실린 바 있다. 쩐아잉흥 감독의 씨클로는 95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아서 더 인지도가 있었다. * 제작비가 너무 없어서 주연 배우들의 의상도 제공을 못한 터라 배우들더러 각자 알아서 검정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고 촬영장에 오라고 했다고 한다. 넥타이만 의상팀에서 준비해 줬다고. 참고로 [[스티브 부세미]]가 입은 바지는 정장 바지가 아니라 블랙진이었다고 한다.[* 이때 하비 카이텔에게 제작비로 큰 도움을 받게 되는데, 영화의 프로듀서였던 로렌스 벤더가 하비 카이텔의 아내에게 연기를 배운 적이 었었고, 그 인연으로 하비 카이텔이 출연과 함께 공동 제작자를 맡게 된 것이었다. 이때 예산이 150만불로 뛰었다. 참고로 초기 제작비는 3만불 정도였다고.] * 2006년 게임으로도 발매되었다. 여기서는 영화와 달리 보석상 절도도 보여주며, 무엇보다 영화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던 미스터 블루의 이야기 등 영화상에 안 나온 부분들을 보충한다. 다만 IGN 평점이 2점대인 걸 보면 게임성은 별로인 모양. 이후 25년이 지난 2017년 12월, [[페이데이 2]]와의 [[페이데이 2/하이스트/베인|콜라보가 이루어졌다.]] 페이데이 2 콜라보 이후 [[http://store.steampowered.com/app/419360/Reservoir_Dogs/|스팀에 영화가 올라왔다.]] 한글 자막도 지원. 페이데이 2 콜라보에 앞서 2017년 5월에 뜬금없이 저수지의 개들: 블러디 데이즈라는 게임이 출시했으나 영화 내용과 별 접점이 없는 IP만 차용한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보여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IdAG7aJoSM)]}}} || * 기묘한 느낌을 주는 제목은 타란티노가 비디오 가게 점원으로 일할 때 한 손님에게 굿바이 칠드런(원제는 'Au revoir les enfants')[* Au revoir(오흐부아)가 프랑스어 작별인사라(사실 See you again의 뉘앙스에 더 가깝기는 하지만) 번역명과 원제의 기본적인 뜻은 같다. 별 상관은 없지만 이후 타란티노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악역 캐릭터가 "오흐부아"를 외치는 영화]]를 만들게 된다.]이라는 영화를 추천했는데, 손님이 잘못 알아듣고 "창고(Reservoir) 영화는 볼 생각 없다."고 대답한 일화에서 나온 것이다. 그 말이 인상적이었던 타란티노는 영화 감독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면 반드시 데뷔작의 제목으로 쓰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원제로 보나, 원래 의도를 따져보나, 저수지의 개들보다는 창고의 개들이 맞는 번역이다. * 미스터 블론드로 영화 내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마이클 매드슨]]은 훗날 타란티노의 [[킬 빌]] 시리즈에서 빌의 동생인 [[버드(킬 빌)|버드]] 역, 그리고 [[헤이트풀 8]]에서 조 게이지 역으로 출연했다. * 미스터 블루 역의 에디 벙커는 범죄 소설가이자 영화 쪽에서 나름 알아주는 각본가로, 2005년에 사망했다. 젊었을 땐 은행 강도를 포함해서 숱한 범죄를 저질러 [[FBI]]에서 주시하는 10명의 현상수배범 목록에 오를 정도로 막장으로 살았다고. 교도소에서도 샤워 도중 동료 수감자의 다리를 찌르는 등 범죄 행위를 일삼았다고 한다. 게다가 멕시칸 마피아의 두목과도 친한 사이였을 정도. [[대니 트레호]]를 배우로 입문시킨 사람도 이 사람인데, 아마 같은 범죄자 출신인 것에 동질감을 느낀 듯하다. 그의 생전 영상을 보면 영화의 모습과는 다르게 꽤나 유쾌한 성격이었던 모양. 여담으로 실제 별명도 블루였다. * 극중 사용된 OST에는 영화를 위해 작곡된 곡이 하나도 없다. 모두 타란티노가 기존 곡들에서 입맛대로 끌어다 쓴 것이다. * 타란티노의 어머니가 경찰 고문 장면을 좋아한다고 한다.(...) * [[X파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이 영화의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 총 272번의 [[fuck|FUCK]]이 나왔다. --이 영화에 사무엘 L.잭슨까지 나왔다면 아마 두배가 되었겠지...-- * 브라운이 몰던 차가 고장나 멈추자 화이트가 자기들을 쫓아온 경찰차를 향해 쌍권총으로 난사해 살해하는 장면 후 브라운이 사망한 걸 확인한 화이트와 오렌지가 자리를 떠나는 장면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주차장에 사람들이 그 난리통에도 한가로이 잡담을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또 핑크의 회상에서 핑크가 경찰들에게 권총을 난사할 때 핑크 뒤쪽의 사람들이 그냥 쳐다만 본다. 말하자면 옥에 티. 하지만 이 장면들의 경우, 영화의 예산이 부족해 교통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도로 총격전을 촬영할 경우 도로 전체를 봉쇄하거나 하는 등의 지원이 이루어지지만, 이 영화에서는 교통 통제 경찰이 딱 두 명이었다고 한다. 미스터 핑크가 차로 도주하는 장면은 초록색 불이 켜지기를 기다렸다가 찍은 것이다.(...) * 창고 장면에서 미스터 오렌지가 흘리는 피의 양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세트장에는 항상 응급 구조원이 있었다고 한다. * 미스터 블론드 역할의 [[마이클 매드슨]]은 경찰 고문 장면을 굉장히 힘들게 찍었다고 한다. 내쉬 경관이 고문을 당하는 도중 자신한테 아이가 있으니 죽이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이 대사는 내쉬 경관 역을 맡은 배우 커크 발츠의 애드립이었고, 이때는 마이클 매드슨이 막 아버지가 된 참이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던 것 같다. * 양덕--이 아니라 부녀자겠지--들은 미스터 오렌지와 미스터 화이트를 열렬히 엮는 듯하다.(...) * 2006년 한국 영화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은 대놓고 표절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 영화와 구성 및 전개가 동일하다. 처음에 은행을 털다 실패한 일행들이 외딴 창고로 도망치면서 시작하는 장면이나 서로 배신자를 의심하며 쏴죽이는 장면을 보면 그냥 저수지의 개들 한국 리메이크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애초에 감독 스스로가 오마주라고 밝히기는 했는데, 해당 영화를 보다보면 오마주를 넘어서서 이 정도로 따라해도 되나 싶을 정도. 영화를 통째로 베끼는걸 오마주라고 하진 않는다. 결국 영화는 전국관객 27만명으로 처참하게 망했다. 감독 김태경도 감독 경력이 박살나서 다음 영화로 2015년에서야 촬영한지 4년이 지난 독립영화 <코인 라커>가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다. * 어떤 양덕이 각본을 그대로 재현한 X 계정이 있다! 현재는 지워져있다. [[https://twitter.com/ReservoirDogs_|#]] * 미스터 핑크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에서 사람을 밀자 [[빌헬름의 비명]]이 들린다. *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용호풍운]]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 질문을 던지자 타란티노는 훔쳤다고 대답했다.[* 몇몇 장면들은 정말 아주 똑같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본다면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다.][[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21984|#]] 타란티노는 [[존 카펜터]]의 [[더 씽(1982)|<더 씽 The Thing (1982)>]]으로부터 영향받았다고 말했다.고립적이고 망상적인 편집증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고 했다.[[https://collider.com/quentin-tarantino-reservoir-dogs-inspiration-john-carpenter-the-thing-maybe/|#]] * 오마주된 영화 목록들 [[https://wiki.tarantino.info/index.php/Reservoir_Dogs_movie_references_guide|#]] * 2020년 [[제임스 코든]] 쇼에서 패러디되었다. 주인공인 [[팀 로스]]와 스티브 부세미 그리고 고문당하는 경찰을 연기한 커크 발츠도 다시 모였으며 코든이 여기선 미스터 블론드를 연기했다. 여기서 제일 압권은 하라는 고문은 안하고 음악을 들으며 춤만 추는 블론드.(...) [youtube(v3zWVokKFbk)] * 타란티노는 미스터 오렌지 역으로 원래 [[제임스 우즈]]를 원했으나, 배우 출연료와 에이전트가 우즈한테 모르고 안말한 것 때문에 되지 못했다고 한다. * 타란티노는 리부트한다면 모든 배우를 흑인으로 캐스팅하고 연극 무대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https://www.imdb.com/news/ni63354849|#]] * 웹툰 [[격기 3반]]에서 '조수지의 개들'로 이름을 패러디한 깡패집단이 나온다. 둘 다 범죄를 저지른다는 걸 빼면 연관성은 딱히 없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World's Smallest Violin, version=194)] [[분류:쿠엔틴 타란티노]][[분류:1992년 영화]][[분류:미국의 범죄 영화]][[분류:미국의 느와르 영화]][[분류:미라맥스]][[분류:피카레스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